EA, 게임 내 광고 플랫폼 'EA 애드버타이징' 공개

게임 내 경기장 간판·인게임 콘텐츠·보상형 목표 등 실시간 광고 적용

게임입력 :2026/06/16 09:50

미국 게임기업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기업이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직접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EA 애드버타이징'을 선보였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A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경기장 간판이나 인게임 콘텐츠 같은 형태의 “동적이고 실시간적인 배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 경험을 방해하기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EA에 따르면 'EA 애드버타이징'을 통해 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 특정 게임과 이용자층에 맞춘 맞춤형 통합 광고는 물론, 인게임 도전 과제나 보상형 목표를 활용한 형태도 포함된다. EA 스포츠 게임군 안에는 별도의 광고 유닛도 마련된다.

현재까지 비자, 로우스, 레드불, 마운틴듀, 엑스피니티, 피콕 등 브랜드가 'EA 애드버타이징'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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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틴슨 EA 최고경험책임자는 “이용자들은 매일 EA의 게임과 라이브 경험 안으로 들어와 플레이하고, 시청하고, 창작하고, 연결된다”며 “이는 브랜드가 이용자 경험을 존중하면서도 가치를 더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EA 애드버타이징을 통해 브랜드가 팀이 구축한 세계관의 진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그 순간의 일부가 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