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안티치트 솔루션 '재블린' Arm 윈도 지원 초읽기

최근 Arm 윈도 환경 지원 도울 선임 엔지니어 채용 공고

게임입력 :2026/03/05 10:32    수정: 2026/03/05 10:35

글로벌 게임 개발사 EA가 안티치트 솔루션 '재블린' 지원을 Arm 기반 윈도 PC로 확대하기 위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섰다.

EA는 최근 Arm64 환경에서 안티치트 솔루션을 개발한 선임급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등록하고 "재블린 안티치트 소프트웨어를 Arm64 기반 윈도 시스템에서 직접 지원하도록 개발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EA가 안티치트 소프트웨어 '재블린' 지원을 Arm 기반 윈도 PC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EA)

또 직무에 요구되는 능력으로는 드라이버 및 커널-레벨 컴포넌트 설계, 자동화된 빌드·테스트 환경 구축, 다양한 하드웨어 조건에서의 로딩 로직 최적화 등을 꼽았다.

안티치트 소프트웨어는 상대방을 자동으로 조준하는 '에이밍 핵', 게임 내 지도에 상대방을 자동 표시하는 '맵핵' 등 부정행위를 막고 여러 이용자가 공정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구현하려면 원도 커널과 메모리에 접근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 안티치트 솔루션은 x86(인텔·AMD) 아키텍처를 기준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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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출시 이후 늘어난 Arm 기반 윈도 PC에서는 일부 게임 실행이 아예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퀄컴은 작년 에픽게임즈와 협업해 포트나이트 최적화와 안티치트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에 탑재된 안티치트 소프트웨어인 '이지 안티치트(EAC)' 호환성 확대를 위해 퀄컴과 협업하기도 했다. 지난 해 8월부터 안티치트 소프트웨어에 Arm용 윈도 호환성을 추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