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당분간 닌텐도 스위치2 가격을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게임스팟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 경영진은 최근 실적 설명회에서 메모리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부품 가격 상승에 대응할 수 있다며, 당분간 스위치2 판매 가격을 추가로 인상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닌텐도는 지난 9월 스위치2 미국 판매 가격을 기존 450달러(약 61만650원)에서 500달러(약 67만8500원)로 올린 바 있다. 앞서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도 가격이 올라 주요 콘솔 3종 모두 인상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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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관세와 AI 기업들의 메모리·부품 수요 확대 등 거시경제 요인이 콘솔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중간선거 이후 기술주와 AI 관련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메모리와 부품 시장 수급 부담이 언제 완화될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닌텐도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수백만달러 규모 관세 환급금을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다만 이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의 가격 인하는 발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