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지역축제 연계 상생 확대…신비복숭아 5.6톤 판매

경산·공주·서울서 농산물 판매·푸드트럭 운영…한강 드론쇼 인근 주문 30% 증가

인터넷입력 :2026/11/05 11:10

배달의민족이 전국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 농산물 판매와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북 경산과 충남 공주, 서울 등에서 열린 지역축제에 참여해 농산물 판매와 푸드트럭 운영, 홍보 부스 등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경산 카페축제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신비복숭아와 로컬 카페를 연계한 배민B마트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할인권을 제공했다.

배민 홍보 부스에 몰린 인파. (사진=우아한형제들)

행사에는 약 2만4000명이 방문했으며, 배민B마트에서 일주일간 진행한 신비복숭아 기획전에서는 총 5.6톤이 판매됐다.

지난 9월과 10월 서울 한강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로컬 맛집 큐레이션 ‘민트스타’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두 차례 행사에는 누적 6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배민은 온라인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자양동 일대 배달 주문 수는 행사 전주 같은 요일보다 30% 증가했다.

지난 10월 충남 공주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전통시장 밀키트를 전시하고 떡볶이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배민에 따르면 해당 부스에는 약 1만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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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달 서울발레페스티벌에서는 데일리픽스 장미상가점과 함께 포장 주문 수령 부스를 운영하고 송파구 인근 음식점을 소개했다.

배민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플랫폼을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판매 기회를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