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결제, 금융 서비스 성장으로 올해 3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페이는 3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7% 늘어난 3021억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0.7%, 10.9% 오른 325억원, 당기순이익은 329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 별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한 2049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매출로는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0% 성장한 249억원, 당기순이익은 261억원을 기록했다.
결제·금융 등 핵심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 외형을 키웠다.
특히 결제 서비스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547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외부 가맹점과 시너지를 높이며 온라인·오프라인·해외 결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같은 기간 금융 서비스 매출액은 41% 증가해 1334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 서비스 매출 기여도는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주식 거래대금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보험 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대출 서비스는 상품 다변화 등을 통해 18% 매출액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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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서비스 매출액은 139억원이다. 광고 비수기 계절 요인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광고 노출 기준 강화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결제 본업 견조한 성장과 금융 전반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회사 펀더멘털과 이익 창출 체력을 입증한 분기”라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