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저축은행업 인가를 받은 핀다가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핀다는 핀다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박연현 전 토스뱅크 기업제품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대표는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 발굴부터 은행기반 구축·신규상품 기획 출시 등 금융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획, 실행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는다. 고려대 경영·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딜로이트컨설팅에서 금융 전략 컨설턴트 등을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 전략개발, 신사업 추진 등을 담당했다.
향후 박 대표는 핀다가 대출 비교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해 핀다 저축은행의 여신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다양한 금융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설계하고 금융상품 탐색 등 고객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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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핀다가 축적해 온 데이터와 고객 이해도를 토대로 금융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품을 설계하고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뱅킹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핀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 핀다는 인수금액 총 120억원 대원저축은행 지분 60%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나머지 지분 40%는 전북은행이 보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