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허블(대표 황고연)이 자체 개발한 뉴스 AI 에이전트 '탭뷰 AI'를 11월 1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 B2B 전시관에서 공개한다.
탭뷰 AI는 독자적인 AI 모델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외부 생성형 AI 모델 사용에 따른 토큰 비용 부담을 해소했으며, 연령·성별·지역 등 사용자 페르소나 데이터와 앵커 벡터 증분 학습을 적용해 분석 성능을 강화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 성향에 맞춘 피드 및 헤드라인 자동 생성 ▲기사 본문의 핵심을 압축하는 '3줄 요약' ▲투자자·경영인·직장인·생활자 등 4가지 관점에서 심층 분석과 행동 지침을 제공하는 'AI 전문 리포트' ▲사건 흐름을 발단-전개-현재 순으로 정리하는 '이슈 타임라인' ▲키워드 하이라이트 등이 탑재됐다. 현재 기사 맥락을 분석해 숏폼 영상으로 전환하는 '쇼츠형 AI 영상'과 맞춤형 음성·알림 기능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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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은 기존 모바일 브라우저 솔루션 '허블뷰'가 적용된 100여 개 제휴 앱과 월 활성 사용자(MAU) 약 400만 명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서비스 성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제휴 네트워크를 넓히고 탭뷰 AI 기능을 모듈화한 상품을 출시해 최종적으로 MAU 1000만 명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황고연 허블 대표는 "무분별한 정보로 피로도가 높아진 환경에서 사용자 맞춤형 뉴스를 제공해 건전한 뉴스 유통 문화를 선도하고자 탭뷰 AI를 구축했다"며 "광고주에게는 정밀 타깃팅을 통한 마케팅 효율(ROI·ROAS)을, 언론사에는 양질의 콘텐츠 소비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