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워치폰 전문기업 우들이 자체 알뜰폰(MVNO) 브랜드 '우들 모바일'을 출시하고, 단말기 제조를 넘어 통신과 안심케어를 아우르는 어린이·청소년 특화 통신 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우들은 11월 1일 우들 모바일을 정식 출시하고 자사 대표 키즈워치폰 '우들 루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전용 요금제 3종을 선보인다. 기존 알뜰폰 사업자가 단순 요금제 판매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단말기 하드웨어와 전용 요금제, 자녀 안전 케어 서비스를 단일 브랜드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요금제는 연령별 이용 패턴을 고려해 저학년 실속형 '우리들의 루키 100분(음성 100분·데이터 4.5GB)', 부모 통화 안심형 '우리들의 루키 500분(음성 500분·속도제어 무제한 데이터)', 고학년 및 청소년용 '우리들의 루키 1000분(음성 1000분·속도제어 무제한 데이터)'으로 세분화했다.
모든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단말기 파손 시 수리비를 지원하는 '우들 파손케어'와 학교폭력 피해 발생 시 초기 전문 상담 및 법률 조력을 지원하는 '우들 학폭케어'를 기본 무료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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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은 LG유플러스의 전국망을 활용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DB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학폭케어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제조사와 통신사가 분리돼 겪던 AS 및 서비스 분절 문제를 해소하고, 제품 구매부터 개통·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학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배황근 우들 대표는 “단말기를 판매하는 제조사를 넘어 아이들의 통신과 학교생활 안전까지 책임지는 종합 어린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우들 모바일을 출범했다”며 “학부모에게는 수리비와 자녀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키즈 통신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