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우주산업 생태계 있어야 우주안보 역량 확보"

한국우주안보학회 국회서 개최 제 5회 정책토론회 성료...황정아 의원 "선순환 생태계 만들어야"

IT 일반입력 :2026/10/22 16:04

한국우주안보학회(회장 이재우)는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황정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안보와 우주산업: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5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확대와 복합적인 우주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우주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정아 의원은 위성정보의 국가안보 활용과 민간 우주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의 안정적인 수요가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고, 기업의 기술 혁신이 다시 국가 우주안보를 강화하는 튼튼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박선원 의원은 우주가 “국가안보와 첨단산업의 최전선”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하며 위성 요격과 전자기 교란, 사이버 공격 등 복합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우주 상황인식과 조기경보 역량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국우주안보학회는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황정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안보와 우주산업: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5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재우 한국우주안보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주안보 전략과 과제’ 세션에서는 김호용 건국대학교 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 교수가 ‘대한민국 우주안보 전략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이어진 토론회에는 권태훈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단장, 김시몬 공군본부 우주센터장, 서동춘 컨텍 사장, 이성일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우주항공정책실장이 참여했다.

또 ‘우주산업의 혁신과 성장’ 세션에서는 박재필 우주항공청 규제심사위원회 위원이 ‘글로벌 우주 안보 변화와 국내 우주 산업 생태계 대응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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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토론에는 김선우 세종대학교 AI로봇학과 교수, 김이을 쎄트렉아이 대표, 유경덕 LIG D&A 위성체계 단장, 황의호 한국수자원공사 위성연구소장이 참여, 우주산업 생태계와 민간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우주안보학회 이재우 회장은 “튼튼한 우주산업 생태계가 있어야 자주적인 우주안보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정부와 국회, 산업계, 학계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