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글로벌 OLEDoS 증착 장비 추가 수주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실적 확대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6/10/21 14:20

OLED 증착장비 전문기업 선익시스템은 최근 해외 고객사로부터 OLEDoS(OLED on Silicon) 증착 장비를 추가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그동안 축적해 온 장비 공급 경험과 증착기술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OLEDoS 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OLEDoS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OLED를 형성하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로, 확장현실(XR) 기기와 스마트글래스 등 차세대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로 확대되면서 고해상도·저전력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선익시스템)

선익시스템은 OLEDoS 분야에서 축적한 증착기술과 장비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 기술력과 양산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에서 공급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OLEDoS는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높은 화소 밀도와 정밀한 증착공정이 요구되는 분야로, 안정적인 양산을 위한 장비 기술력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꼽힌다. 선익시스템은 그동안 축적한 초정밀 증착기술과 장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기술적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글래스와 XR 기기의 상용화가 본격화될 경우 OLEDoS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생산설비 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OLEDoS 증착장비 시장에도 새로운 사업기회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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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투자 확대는 기존 장비 공급업체의 추가 수주뿐 아니라 신규 고객사 확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선익시스템은 기존 공급 실적과 양산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대응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익시스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OLEDoS 증착장비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고객 기반을 넓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