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획득

윤리·투명성 등 거버넌스 구축 완료

IT 일반입력 :2026/10/19 10:19    수정: 2026/10/19 11:04

케이뱅크가 인공지능(AI) 운영 전반에 필요한 관리체계를 규정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16일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ISO/IEC 42001은 AI를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조직이 AI를 책임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와 위험관리·데이터 관리·보안·윤리·투명성 등 AI 운영 전반에 필요한 관리체계를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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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사 대회의실에서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소영 DNV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대표(사진 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ISO/IEC 42001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ISO/IEC 42001 인증 획득을 위해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최상위 가치와 기준을 담은 ‘AI 윤리원칙’을 수립했다. AI 기획·개발·운영 전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정책과 내부 기준을 마련하고, AI 활용에 따른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사적인 AI 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케이뱅크는 생성형 AI 기반 ‘AI 통합검색’,  문장이나 음성으로 AI와 대화하듯 송금할 수 있는 ‘AI 이체’를 출시했다. 내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자 코드 작성부터 시스템 분석과 개선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AI’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