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서울특별시가 인증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6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하이서울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안정성 등이 우수하고 기술력을 갖춘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인증제도다. 스페이스브이는 연간 거래액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안정적인 흑자 경영을 이어가며 사업성을 입증했다. 특히 2025년 연간 거래액 188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거래액 4500억원을 넘어서며 단기임대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삼삼엠투는 이사·인테리어, 출장·지방 근무, 학업·치료 등 일상 속 다양한 단기 주거 수요를 겨냥해 주택 탐색부터 계약·결제, 입주·정산, 퇴실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거래 체계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위한 영문 서비스를 도입하고 해외 결제 프로세스를 개편하는 등 글로벌 고객의 접근성도 높였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하이서울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업 간 협력과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박형준 스페이스브이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삼삼엠투가 쌓아온 사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비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해 국내외 고객이 믿고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단기임대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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