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네트워크엑스어워드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수상

AI-RAN 기반 완성차 무인 자율 이송 기술 성과 인증

방송/통신입력 :2026/10/15 09:59

SK텔레콤은 네트워크엑스(Network X) 어워드에서 통신 네트워크의 AX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네트워크엑스는 글로벌 ICT 미디어 리서치 기업 인포마 주관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분야 국제 행사다. 올해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시상식은 1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다.

SK텔레콤은 AI-RAN 기반 완성차 무인 자율 이송(AVM) 기술로 글로벌 무대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5G와 AI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AI-RAN의 가치를 인정받은 성과다.

SK텔레콤이 글로벌 ICT 미디어 리서치 기업 인포마가 주관하는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에서 통신 네트워크 AX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나민수 SK텔레콤 비즈테크팀 매니저(왼쪽)와 신홍석 유선 테크팀 매니저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AVM은 현장 센서가 보낸 데이터를 AI-RAN 기지국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 완성차까지 무인 이송, 정렬하는 지능형 서비스다. 실제 주차 시설 시연에서 인간의 개입 없이 완벽한 자율 주차가 검증됐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통신사는 5G 인프라를 활용해 다수 차량을 관제하며 새로운 구독형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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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기술을 2027년 국내 완성차 공장 적용을 시작으로 항만과 공항 등 대규모 물류 현장으로 범위를 넓혀 6G 시대의 피지컬 AI 서비스로 육성할 방침이다.

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은 “수상은 AI를 5G 서비스에 적용한 SK텔레콤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AI-RAN 기반 피지컬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자율 네트워크로 진화를 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