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자립준비청년 15명에 진로 멘토링·힐링캠프 지원

세이브더칠드런과 전북 청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방송/통신입력 :2026/10/14 09:10

LG헬로비전이 보호시설 등을 떠나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LG헬로비전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0이틀간 '2026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호 종료 이후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소년과 청년 15명, 멘토 등이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가 주관한 캠프는 진로 역량 강화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전주 새움센터에서는 이음심리연구소와 협력해 '헬로, 넥스트(Nex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사와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소개하고 진로 선택에 필요한 조언을 건넸다.

LG헬로비전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6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협동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헬로, 힐링' 미션에 참여하며 또래 청년들과 교류했다.

LG헬로비전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시작한 '헬로 동행'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월 6만 5000원 상당의 헬로모바일 서비스를 2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독립 초기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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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독립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LG헬로비전은 이들이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실장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