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리산국립공원 직원·자원활동가 초청…환경 가치 체험 행사

경남·전북·전남 3개 사무소 30여명 참여…지속가능한 식생활·생태계 보전 협력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09 19:00

풀무원이 지리산국립공원 직원과 자원활동가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환경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풀무원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충북 괴산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전북·전남 3개 사무소 직원과 자원활동가 30여명을 대상으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원과 자원활동가들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체험하고 환경·사회적 가치에 대한 양측의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8일 지리산국립공원 직원과 자원활동가들이 야외에서 마음처방전 비움과 채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프로그램은 지리산국립공원의 ‘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강의를 시작으로 ‘사람과 지구를 위한 식사’, ‘Welcome To 바른먹거리’ 등 식생활 교육과 풀무원농장 설립자 원경선 원장 특별 전시 기념관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팀빌딩 프로그램과 운동, 명상, 족욕 테라피 등에도 참여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1월 국립공원공단과 ‘지리산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리산 생태계 보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지리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의류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구호물품 전달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노고단 대피소에서 ‘건강 먹거리, 건강 산행 캠페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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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과 지리산국립공원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환경·생태계 보전을 연계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지리산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직원과 자원활동가들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환경 가치를 경험하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국립공원공단과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