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 TICRA와 맞손…방산·항공우주 안테나 시장 공략

저궤도 위성·차세대 통신 확대 맞춰 국내 기업 기술 경쟁력 지원

방송/통신입력 :2026/10/02 10:07

태성에스엔이가 TICRA와 국내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태성에스엔이는 TICRA의 안테나 설계·전자기 해석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위성·항공우주·방산·통신 등 관련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TICRA는 반사판 안테나 해석 소프트웨어 'GRASP'와 대형 구조물 해석 'ESTEAM', 지난 3월 통합 작업 환경인 'Array'를 출시해 해석 시간을 단축했다. 저궤도 위성 메가컨스텔레이션과 6G 상용화에 대응해 고성능 안테나 설계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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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에스엔이와 TICRA는 안테나 설계 및 전자기 해석 솔루션 국내 공급 계열을 체결했다.

박인규 태성에스엔이 영업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군용 드론과 같은 소형 비행체의 RCS(Radar Cross Section) 분석은 물론, 복잡한 안테나 배열이 요구되는 저궤도(LEO) 위성통신, 6G, 레이더 분야에도 TICRA의 Array Tool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 및 이동통신 분야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안테나 설계·해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젠스 카라사와 크리스텐센 TICRA 영업·마케팅 총괄은 "태성에스엔이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태성에스엔이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