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에코엠, 정철근 신임 대표 선임

"LG화학·아카디움리튬 출신 배터리 소재 전문가"

IT 일반입력 :2026/10/01 12:46

배터리 소재업체 이녹스에코엠이 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철근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녹스에코엠은 정철근 신임 대표가 배터리 소재 사업전략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정 신임 대표는 LG화학에서 전지재료사업부장으로 양극재 사업을 맡았다. 리튬 기업 아카디움 리튬에서 한국법인 대표를 역임한 뒤, 지주사인 이녹스 전략기획실장를 거쳤다. 

이녹스에코엠 아산사업장 (사진=이녹스에코엠)

이녹스에코엠은 정 대표가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사 주력 사업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 용량 증대와 충전시간 단축을 달성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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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에코엠은 정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배터리 소재 공급망 전반 기술 역량과 네트워크를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주요 배터리 셀과 완성차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철근 신임 대표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산업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녹스에코엠의 실리콘 음극재 사업 경쟁력을 도약시키겠다"며 "안정적 사업 운영과 실질적 성과 창출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