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트가 RTK-GPS 기술과 AI 비전을 적용해 개발한 무인 자율방제 로봇 ‘플루바 SS기’가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NET)로 지정됐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플루바 SS기는 자체 개발한 지능형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제어장치를 기반으로 과수원 방제 작업을 무인화한 로봇이다. 설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작업 종료 후 자동 복귀·회귀가 가능하고 배터리 및 약제 잔량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이번 신기술은 RTK-GPS, 관성측정장치, AI 비전 센서를 결합해 과수원 환경에서 2.5cm 이내의 주행 정확도를 구현했다. 위성 신호 수신이 어려운 구간에서는 추측항법으로 전환하며 카메라·라이다 기반 표식 보정으로 정밀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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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전 기반 지능형 분사 기술로 과수목 유무를 인식해 12개 노즐을 4개 구역으로 나눠 필요한 영역에만 약제를 분사한다. 또한 전방 10m 내 사람 감지 시 속도를 50% 감속하고, 전방 3m 내 장애물 감지 시 즉시 정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김용현 긴트 대표는 “미국은 물론 일본,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주요 농업 선진국은 첨단기술 도입에 상당히 적극적”이라며 “앞으로 긴트는 농업 혁신을 이끄는 기술 기업으로서 한국 농업이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