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법인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 11개사가 신규 사원(멤버)으로 가입, 사원사가 222개사에서 총 233개사로 확대됐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멤버는 삼성화재금융서비스, 아너스금융서비스, 엠금융서비스, 영진에셋, 지에이스타금융서비스, 토스인슈어런스,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스카이블루에셋, 아이에프씨그룹, 아이에프에이, 에이비에이금융서비스 등이다.
지난해 초대형 GA 14개사가 사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올해 11개사가 추가로 가입함에 따라 GA 사원사는 총 25개사로 늘었다. 사원으로 가입한 GA는 통합보안관제, 침해사고 예방·대응, 침해사고 대응훈련, 취약점 점검, 침투 테스트, 금융보안 전문교육 등 금융회사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 업무를 제공받는다.
GA는 대규모 개인신용정보를 수집 및 처리하는 보험 판매의 핵심 채널이다. 지난해 외부 협력업체를 경유한 해킹 사고로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등 위험이 가시화되면서 보안 강화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금융보안원은 지난해 사원으로 가입한 GA 14개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 제공, 기술 진단, 교육 지원 등 GA 고유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현장점검 지원 중심의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은 개별 GA사의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 및 분석 함으로써 GA 정보보호 체계 확립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성과로 평가했다.
금융보안원은 각 사의 개선 사항 이행 여부 또한 지속적으로 지원 및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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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가입을 계기로 신규 가입 GA 11개사 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금융보안원 업무와 GA 침해사고 사례 및 대응전략, 컨설팅 결과 등에 기반한 GA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22일 청취했다. 장소는 여의도 금융보안원 교육센터 회의실이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향후 GA 보안을 전담하는 팀을 통해 GA 업무와 시스템 특성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강화해 GA가 스스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적 보안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직 사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GA에 대해서도 수탁사 점검 지원과 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GA업권 전반의 보안 수준 제고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GA 사원 가입 확대를 통해 금융권 공동 보안 대응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어느 한 곳의 빈틈이 전체의 위험이 되지 않도록 금융권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