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 AI 에이전트 개발자 5000명 확보...기업 업무 자동화 시장 공략

바이브코딩 전문가도 포진…AI 개발부터 업무 자동화까지 맞춤형 인재 연결 강화

컴퓨팅입력 :2026/09/22 14:15

IT 프리랜서 플랫폼 이랜서가 AI 에이전트 개발자 5000명을 확보, 기업의 업무 자동화 지원에 나선다. 바이브코딩 전문가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AI 도입과 서비스 개발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AI 에이전트는 주어진 목표에 따라 작업을 계획하고, 필요한 도구와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AI 기반 시스템이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랜서는 이미 확보한 5000명의 AI 에이전트 개발자를 중심으로 반복 업무 자동화, 데이터 처리, 콘텐츠 생성 등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의 인력 매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랜서 인재풀에는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AI가 생성한 코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구현하는 ‘바이브코딩’ 전문가들도 포진해 있다. 이들은 기업의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거나 업무용 도구를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 초기 개발과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서는 AI 에이전트 개발자와 바이브코딩 전문가뿐 아니라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프롬프트 설계, 데이터 자동 처리 분야 전문 인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개발·디자인 인력과 AI 전문 인력을 연결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업무 범위에 맞춘 인력 구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매칭 과정에서는 기업이 자동화하려는 업무 특성과 기존 시스템, 필요한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모든 전문 인력을 직접 채용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기업은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해 반복 작업에 투입하는 시간과 운영 비용을 줄이고, 임직원이 고객 대응과 기획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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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서는 전문 인력 확보와 매칭 역량을 함께 강화해 이러한 수요에 대응한다. 기존 프리랜서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도 추진한다. 개발·디자인 등 기존 전문성에 AI 도구 활용과 자동화 구현 능력을 더해, 프리랜서가 새로운 분야의 프로젝트 기회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우진 이랜서 대표는 "확보한 AI 전문 인재풀을 바탕으로 기업의 AI 도입을 실제 업무와 서비스 구현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