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러너 500명 가민런코리아 참가권 쏜다

10km·하프 코스 참가권 제공, 무도런 현장엔 3400명 몰려

방송/통신입력 :2026/09/20 08:36

SK텔레콤이 러닝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가민런코리아 참가권 500장을 제공한다. 가민과 샥즈 스마트기기 판매에 이어 러닝대회 참가와 현장 체험까지 묶으며 러너를 겨냥한 런메이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참가권은 일반 고객과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각각 250장씩 돌아간다. 당첨자 가운데 20명은 아디다스 러닝화 아디제로 EVO SL도 받을 수 있다.

가민런코리아는 오는 11월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SK텔레콤 고객은 다음 달 11일까지 런메이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10km와 하프 코스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응모하면 된다.

일반 응모 고객 가운데 250명을 추첨하고,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이 포함된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 중에서도 250명을 별도로 선정한다. 대상 요금제는 베스트 Max·Pro·109 스마트기기 요금제와 다이렉트5G 76 스마트기기 요금제다. 경품 추첨일인 다음 달 12일 기준 해당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어야 한다.

‘무도런’ 결승 지점에 설치된 ‘쿨링 게이트’

이 행사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러너 대상 프로그램 런메이트의 하나다. 회사는 지난 8월 가민과 샥즈 스마트기기를 도입하고 러닝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등 통신상품과 러닝 활동을 결합한 고객 혜택을 확대해왔다.

지난 19일 경주에서 열린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도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런메이트 부스에는 3400명 이상이 방문했다.

SK텔레콤은 소셜미디어에 런메이트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올린 참가자를 대상으로 완주 메달 뒷면에 개인 기록을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 갤럭시 버즈4·버즈4 프로 등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했다.

레이스 구간에는 6곳의 급수대를 설치해 물과 포도당 캔디, 바나나를 제공했다. 결승점에는 완주한 참가자들이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미스트를 분사하는 쿨링 게이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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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가민런코리아 참가권 이벤트에 이어 한 달 동안 10km 뛰기, 러닝 페이스 높이기, 러닝 기록 남기기 등 후속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러너 고객들이 완주의 즐거움을 다음 도전으로 이어가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러닝 여정 전반에 실제 도움이 되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