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전 임직원이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SK브로드밴드는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의 채용과 인사관리, 인재 육성 체계를 정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과 관리 등을 살피는 인적자원관리(HRM) 19개 지표와 교육훈련 체계를 평가하는 인적자원개발(HRD) 24개 지표를 적용한다.
SK브로드밴드는 서류 평가와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AI 전환(AX)에 맞춰 인사 제도를 운영하고 구성원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온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교육을 일부 개발자나 전문 인력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 구성원으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담당 업무와 숙련도에 따라 교육 과정을 세분화해 각자 맡은 업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개별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회사 전체의 AX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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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이번 인증을 인재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고 채용 과정에서도 인재 육성 체계를 회사의 경쟁력으로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민부식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센터장은 “이번 인증은 ‘구성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인재 육성에 지속 투자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AX 경영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