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가 K팝 공연을 활용한 마케팅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병행하며 스페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는 지난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바르셀로나 2026’과 연계해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톤 브라이트닝 토너 등 현지에서 판매하는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약 1만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VIP 티켓인 ‘드림 익스피리언스’ 구매자 850명에게는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과 제품 샘플을 담은 웰컴팩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제품의 제형과 사용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스킨1004는 K팝을 활용한 마케팅을 현지 판매 채널 확대와 연결하고 있다. 2024년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 바르셀로나 행사에도 참여했다.
관련기사
- "선정성 심각"...홈앤쇼핑, 男 신체부위 강조해 방미심위 ‘권고’ 받아2026.09.15
- SOOP, 판교에 통합 거점 구축…"분산된 경영·기술·사업 힘 결집"2026.09.15
- 비상교육, 30초 안에 수학 문제 풀기…학생 참여형 숏폼 선봬2026.09.15
- 리디, '내 서재' 전면 개편…좋아하는 작품 표지로 책장 꾸민다2026.09.15
스페인 내 오프라인 유통망도 넓히고 있다. 현재 현지 뷰티 유통업체 드루니를 비롯해 까르푸, 프리마프릭스 등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K팝은 글로벌 소비자와 K뷰티 브랜드를 연결하는 주요 접점이 되고 있다”며 “현지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유통 접점을 함께 늘려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