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서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밀양에서 열린 박람회 참가해 세종시의 한글 관련 문화공간과 문화행사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주요 한글문화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글문화도시 세종 지도를 선보이고, 지도를 활용해 세종시 마스코트 젊은세종 충녕 찾기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박람회 기간 4일간 약 5000명이 세종시 부스를 찾았으며, 준비한 문화도시 홍보 물품도 모두 소진됐다.
특히 올해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에서 펼쳐지는 주요 문화 사업도 집중 조명됐다. 현재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전시 ‘세종:새종’과 ‘갤러리 가는 날’을 비롯해, 10월 9일부터 열리는 한글날 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 그리고 2027년 개최 예정인 ‘세종한글비엔날레’ 등 세종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연속성 있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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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한글문화를 통해 세종을 새롭게 발견하는 경험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글을 중심으로 세종의 문화 정체성도 강화한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전국의 문화도시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유한 문화자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찾은 가운데, 세종은 올해 한글날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한글을 통해 세종의 정체성과 미래를 이야기하고자 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직 세종을 방문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세종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알리고, 올가을에는 직접 세종을 찾아 문화와 한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