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NAC 솔루션 ‘i-oneNAC V3.0’ CC인증 획득

차단서버·매체제어 고도화…하이브리드 환경 대응 및 OT 보안통제 강화

컴퓨팅입력 :2026/09/10 22:59

정보보안 전문기업 휴네시온의 네트워크 접근제어(Network Access Control, NAC) 솔루션 ‘i-oneNAC V3.0’이 CC(Common Criteria) 인증을 획득했다. CC인증은 정보보호제품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높은 수준의 보안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정보보호제품 도입 시 주요 기준으로 활용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i-oneNAC'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와 단말을 식별하고 보안정책에 따라 네트워크 접근을 통제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에이전트 드라이버를 활용해 내부 단말 간 횡적이동(Lateral Movement)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근통제가 가능한 차단서버 기술을 강점으로 갖췄다.

이번에 CC인증을 획득한 'i-oneNAC V3.0'은 기존 강점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과 고객의 보안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게 차단서버와 매체제어 기능을 고도화해 IT 환경에서 OT 환경까지 보안통제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윈도(Windows)뿐 아니라 리눅스(Linux), 맥OS용 NAC 에이전트까지 CC인증 범위에 포함, 다양한 운영체제(OS) 환경에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먼저 차단서버 기능을 고도화해 다양한 네트워크가 혼재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접근통제를 지원한다. 매체제어 기능을 강화해 보다 세밀한 보안통제가 가능하다. 또 IT망 뿐 아니라 운영기술(OT) 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보안정책을 적용할 수 있게 관련 기능을 고도화했다.

운영 및 관리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관리자가 주요 보안정보와 네트워크 현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자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했으며, 원격제어 기능을 추가해 관리 대상 단말에 대한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정부의 ‘SW 공급망 보안 강화 로드맵’ 발표 등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휴네시온은 'i-oneNAC V3.0'에 SBOM 관리체계를 적용했다. 제품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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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은 이번 CC인증 획득을 통해 'i-oneNAC V3.0'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만큼 공공을 비롯해 금융, 제조, OT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NAC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네트워크 환경이 복잡해지고 관리 대상이 다양해지면서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와 단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통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i-oneNAC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보안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제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