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영 불꽃팀 9월 5일 여의도 집결…'타워불꽃' 첫 공개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안전인력 5000명 투입

디지털경제입력 :2026/08/27 10:43

한국과 미국, 영국 불꽃팀이 참여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9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한화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꽃쇼는 오후 8시 시작한다.

올해 주제는 ‘Your Infinite Colors, 당신의 빛을 찾아서’다. 서로 다른 삶의 모습을 다양한 색의 불꽃으로 표현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싸진=한화)

오후 8시 영국팀 파이로텍스 파이어웍스가 약 15분간 첫 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8시 20분 미국팀 에이스 파이로가 무대에 오르고, 오후 8시 40분부터 한국팀 한화가 약 30분간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화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받은 ‘The Starry Night-빛의 퍼즐’을 주제로 공연한다.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맞춘 불꽃도 선보인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타워불꽃’과 한강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 연출이 주요 관람 포인트다. ‘SEOUL’과 ‘HANWHA’, ‘NETFLIX’를 표현한 글자 불꽃도 발사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한화 계열사 홍보 부스와 경품 행사,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연계 관광상품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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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을 포함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 인력 5000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실시간 인파 밀집도 측정 시스템과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해 행사장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를 정리한다. 불꽃쇼는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에서 생중계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렌지플레이’를 통해 공연 음악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