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챗 트랜스레이션' 개인화 강화…"쓸수록 똑똑한 AI"

미인식·오인식 용어 찾아 학습 제안…누적 이용 기록 기반 번역 정확도↑

컴퓨팅입력 :2026/08/19 11:51    수정: 2026/08/19 11:52

플리토가 이용자별 번역 데이터를 축적해 정확도를 높이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했다. 

플리토는 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의 '빠른 대화'와 '온라인 미팅'에 AI 학습 리포트 기반 추천 용어 기능을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기능은 대화가 끝난 뒤 발화 내용을 분석해 AI가 인식하지 못했거나 잘못 인식한 단어를 자동으로 찾아낸다. 문맥에서 중요하게 언급된 용어도 학습 대상으로 제안한다.

플리토가 이용자별 번역 데이터를 축적해 정확도를 높이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했다. (사진=플리토)

사용자는 추천된 용어를 클릭해 개인 번역 엔진에 반영할 수 있다. 기존처럼 전문 용어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누적된 이용 기록 바탕으로 사용자별 번역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리토는 대화 종료 후 AI 분석 리포트를 이메일로 보내는 기능도 추가했다. 업데이트된 기능은 이용 요금제와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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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특정 산업이나 비즈니스 현장에서 전문 용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이용자 업무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노트 작성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행동 패턴에 맞는 요약 양식을 제안하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출시 후 초개인화 기능 관련해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AI가 용어 추출부터 학습까지 알아서 제안하는 초개인화 기능 고도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와 일상 영역 구분 없이 글로벌 소통이 필요한 현장에서 플리토만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AI 통번역 파트너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