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트윈이 자원 절감과 탄소 배출 감축 등 기업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도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8일 다쏘시스템이 공개한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고객사가 버추얼 트윈으로 제품과 운영 방식,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시험·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자원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해 자사 운영과 고객 전반에서 추진한 지속가능성 전략 성과로 이뤄졌다. 탄소발자국과 핸드프린트, 인적 자본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 전략의 성과와 진척 상황을 담았다.
다쏘시스템은 소비재 패키징 분야 고객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18% 줄이고 재활용 소재 사용량을 76% 늘렸다고 밝혔다.
또 제조 분야에서 부품 재사용을 통해 폐기될 부품 50%를 재활용하고 4500만 달러 비용을 절감한 사례도 등장했다. 풍력 터빈 제조기업은 7995톤(t) 이산화탄소 배출을 방지했으며, 한 주택 건설 프로젝트는 A++++ 에너지 효율 등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쏘시스템 자체 ESG 지표에서도 개선세가 확인됐다. 스코프 1과 스코프 2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대비 78.3% 감소했으며 공급업체 50.4%가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다쏘시스템, '융합형 엔지니어' 키운다…주요 성과는2026.08.16
- [SW키트]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 미래 모빌리티 설계·생산 잇다2026.08.16
- 솔라이즈 파트너스와 다쏘시스템,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파트너십 체결2026.08.11
- 다쏘시스템, '2050 넷제로' 로드맵 강화…SBTi 검증 완료2026.08.11
보고서는 사업 활동과 유럽연합(EU) 택소노미 간 연계 수준도 공개했다. 전체 매출 42.9%가 EU 택소노미에 부합했으며 69.9%는 EU 택소노미 적격 활동에 해당했다. 다쏘시스템 경영진 가운데 여성 비율은 41.7%로 집계됐다.
다쏘시스템은 "우리는 제품과 자연, 삶의 조화를 이루겠다는 기업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