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투스(대표 김기동)가 카카오 T 교통약자 이동지원 호출 서비스를 경북 영천 지역에 이달 시작한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코나투스는 현재 대전, 충남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영천 오픈을 시작으로 경남, 수도권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 등 특수 차량을 필요로 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 필수 이동 복지 사업이다.
코나투스는 카카오 T 플랫폼과 연동한 교통약자 전용 호출 서비스를 통해 별도 앱 설치 없이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카카오T 앱에서 곧바로 지역 내 특장차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별로 상이한 차량 정보, 운영 시간, 배차 규칙 등을 하나의 솔루션 안에서 통합 관리하며, 지자체와 차량 운영 주체 간 중간 조율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통약자 서비스의 강점은 이용자 접근성 및 효율성 확대다. 지자체가 전용 앱이나 별도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도, 카카오 T 플랫폼에 솔루션을 연동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를 빠르게 열 수 있어 별도 앱 학습 부담 없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관련기사
- 호출앱 너머로 간 모빌리티…스타트업들, 인프라·물류서 돈 길 찾는다2026.06.28
- 코나투스, 작년 매출 300억원 돌파...올 1분기 흑자2026.04.16
- 지구 9천 바퀴 달린 미·중 '로보택시'…한국도 전국 확장 시동2026.01.04
- 우버, 中 '포니.AI'와 유럽에 로보택시 2000대 푼다2026.08.14
코나투스는 연내 경남, 수도권 외 추가 지자체를 확보해 서비스 지역을 계속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코나투스가 중개하는 교통약자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자체는 별도 앱 개발 없이도 표준화된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고, 주민들은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편의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