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은 '스타트렉' 60주년을 기념해 성인용 신제품 '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 함교'를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파라마운트 프로덕트 앤 익스피리언스와 협업한 두 번째 스타트렉 테마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한 첫 번째 세트가 함선 외관을 구현했다면, 이번에는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에 등장한 초대 함선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의 내부를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은 함선 등록번호인 'NCC-1701'에서 착안해 총 1701개의 브릭으로 구성됐다. 지휘실과 순간이동 장치를 갖춘 트랜스포터실 등을 구현했으며, 함장 의자를 움직이거나 다이얼을 돌리면 순간이동 장치가 회전하고 레버를 조작하면 터보리프트 문이 열리는 등 다양한 기믹을 적용했다.
등장인물과 소품도 원작 분위기를 살렸다. 제임스 T. 커크와 스팍을 비롯한 스타플릿 승무원 8명의 미니피겨를 포함했으며, 외계 생명체 '트리블', 스타플릿 커뮤니케이터, 새롭게 디자인한 페이저 등도 함께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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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모듈형 구조로 설계돼 원하는 형태로 전시할 수 있으며, 완성품 크기는 가로 57cm, 세로 34cm, 높이 9cm다. 가격은 26만9900원이다.
레고그룹은 이번 제품을 스타트렉 60주년을 맞는 9월 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