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일본서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전개…16개 IP 대거 선보여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서 초대형 옥외광고 송출…글로벌 퍼블리셔 입지 강화

게임입력 :2026/07/29 15:23

크래프톤이 글로벌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일본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위치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하루 평균 약 300만명이 오가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일대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6개 면에서 진행됐다. 

크래프톤, 일본서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전개

현장에서는 최근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한 ‘미메시스’를 비롯해 ‘PUBG: 배틀그라운드’, ‘인조이’ 등 16개 주요 IP를 소개하는 옥외광고가 송출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의 협업 콘텐츠도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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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전면에 선 ‘미메시스’는 지난달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현지에서 작품성을 입증했다. 크래프톤은 오프라인 광고에 이어 유튜브, X, 트위치 등 SNS 채널을 연계한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8월 2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스튜디오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소개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IP를 발굴하고, 전 세계 팬들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이자 문화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