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미국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가 NBC유니버설의 OTT '피콕(Peacock)' 콘텐츠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유튜브와 NBC유니버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내년 초부터 미국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피콕의 영상과 음악 콘텐츠를 광고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제공 방식과 대상 콘텐츠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료는 월 15.99달러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두고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튜브 프리미엄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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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유니버설 역시 피콕을 통해 제공하는 동계 올림픽과 스페인어 월드컵 중계, 미국프로농구(NBA),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USA', 코미디 쇼 SNL 등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컴캐스트가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와 스페인어 방송 텔레문도, NBC뉴스 사업부 등을 별도 회사로 분사하는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