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 인수합병안이 유럽 규제 당국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심플리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파라마운트·WBD 인수합병안을 승인했다.
파라마운트는 성명을 통해 "승인은 합병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창의성을 중시하는 파라마운트가 더 많은 프로젝트에 투자해 전 세계 관객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고 밝혔다.
유럽 규제 당국은 합병 회사가 영화 배급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질 것을 대비해 조건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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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라마운트가 유럽 안에서 유니버설픽처스와 영화 배급 파트너십을 종료해야한다고 명시했다. 또 유럽 내 영화관에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설의 영화를 배급하는 합작 회사 유나이티드인터내셔널픽처스는 13개월 이내에 해산할 것을 명령했다.
아울러 향후 10년간 파라마운트가 유럽 국가에서 유니버설과 영화를 공동 배급하는 계약이나 양해각서도 체결해서는 안된다고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