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가 서울시 지원으로 고도화한 인공지능(AI) 통번역 기술과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플리토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테크서밋 포럼'에 참가해 서울형 연구개발(R&D) 우수 기업 피칭과 AI 통번역 솔루션 시연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리토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지원을 받아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AI 통번역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원 언어를 동남아시아 국가 언어까지 넓혔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기업용과 개인용 AI 통번역 솔루션으로 출시해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관광과 의료를 비롯해 대학과 국제 커퍼런스 등 여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했다.
플리토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시대에 대비한 서울시 통번역 인프라 확장 전략도 제시했다. 호텔과 관광안내소, 의료기관 등 외국인이 자주 찾는 장소에 소형 투명 디스플레이 기반 통번역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관련기사
- 플리토, 의료 학회 AI 통번역 공급 200% 성장2026.07.06
-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기능 추가…"영상 이해·판단하는 AI 구축"2026.07.20
- 중국 AI '키미 K3' 쇼크가 흔든 반도체 패권2026.07.20
- 방미통위, 온오프라인서 'AI 윤리' 행사 진행2026.07.20
행사 현장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AI 통번역 솔루션 시연도 진행했다. 이용자 사이 화면 장벽을 줄이면서 관광과 의료, 행사 등 분야별로 빠르고 정확한 다국어 소통을 지원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서울시와 SBA 지원 바탕으로 AI 통번역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도입하고 일상에서도 초개인화된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