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옴니모달 인공지능(AI) 모델 '카나나-오'를 활용해 속마음을 유추해 편지 형식으로 만들어주는 '카나나 펫레터 만들기'를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한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카나나-오가 반려동물의 사진을 AI로 분석한 뒤 속마음을 유추해 메시지가 담긴 편지 형식의 '펫레터'로 제작해준다.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AI 기술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핵심 기술로 활용되는 카나나-오는 ▲텍스트와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카카오의 자체 개발 옴니모달 AI 모델이다. 반려동물의 표정과 사진 속 주변 맥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감성적인 내용의 텍스트와 음성메시지를 생성해준다.
안전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AI 기술도 적용했다. 카카오는 행사 과정에서 유해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를 함께 활용한다.
반려동물의 이름과 이용자와의 관계를 입력하고 사진 1장을 업로드한 뒤 ▲발랄하게 ▲능청스럽게 ▲새침하게 ▲다정하게 ▲억울하게 중에서 원하는 목소리 톤을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펫레터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카나나-오가 사진 속 반려동물의 표정과 주변 사물을 분석해 속마음을 상상한 편지를 텍스트와 음성으로 생성한다. 생성된 편지는 이용자가 업로드한 사진과 결합돼 영상 형태의 펫레터로 완성된다. 제작이 완료되면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카나나 팁스'를 통해 안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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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를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펫레터를 완성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추첨 행사에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을 제공한다. 완성된 펫레터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카나나 공식 계정 'kanana.ai'를 멘션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AI를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방식을 통해 이용자들과 AI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