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트앤테크센터' 설립 "타당할까"

14일 KAIST 용역 중간 발표회…조승래 의원 "글로벌 허브로 조성 성장엔진 만들 것"

과학입력 :2026/07/10 12:37    수정: 2026/07/10 12:37

조승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갑)은 14일 KAIST에서 ‘대전 Art & Tech 센터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중간발표회를 개최한다.

연구용역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3억원을 받아 수행했다.

이 사업은 조승래 의원이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전 글로벌 테크아트 허브 조성’ 필요성을 제기하며 추진됐다.

지난 2024년 열린 G-아티언스에서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창립자가 휴머노이드 부채춤을 시연했다. G-아티언스는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종합예술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아트 앤 테크'는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세계 예술을 융합, 새로운 형태의 사이언스 아트를 만들어 관련 산업을 창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중간발표회에서는 ▲해외 유사 사례 ▲아트앤테크 최근 동향 분석 ▲대전 아트 앤 테크 센터 건립 방향성 및 운영전략(안) ▲내부 공간 프로그램 및 구성 방안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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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에는 용역 수행 중인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연구팀, 사업을 제안한 조승래 국회의원, 해당 사업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대전광역시와 유성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조승래 의원은 “테크아트는 아직 개념조차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 신개념 분야다. 대전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허브로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계기로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연구 진행 과정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