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1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양호(B) 등급을 받았다. 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보통 등급(C)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흡 등급(D)을 각각 받았다. 재경부가 매년 발표하는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는 등급이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 미흡(E) 등 5단계로 이뤄져 있다.
NIA는 작년(C)에 비해 한 단계 올라간 반면, KISA는 한 단계 하락했다. 작년에 잇달은 대형 해킹 사고가 영향을 미쳤다. KCA는 작년(C)과 동일한 등급을 받았다.
한편 기관장 평가에서는 KCA와 NIA가 전체 4단계(우수, 보통, 미흡, 아주미흡) 중 두 번째 단계인 보통 등급을, KISA는 세번 째 단계인 미흡 판정을 각각 받았다. 또 다른 ICT 분야 공공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평가 대상이 아니라 등급에서 빠졌다.
관련기사
- ICT 공공기관 3곳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보통(C) 점수2025.06.21
- ICT 공공기관들, 동반성장 점수 "아쉽네"2025.04.21
- 효성家 형제갈등 15년…조현준 회장이 동생을 고소한 이유2026.06.19
- 젠슨 황 삼소회동 그 식당, 네이버 '페이스사인' 지금도 쓸까2026.06.19
이번 평가는 88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2025년도 경영실적과 82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관장의 2025년도 경영계약 이행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주요사업, 국정과제 등 기관 본연의 업무 수행 노력과 성과를 높은 비중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안전·친환경 등 사회적 책임 평가를 강화했다. 재무건전성·생산성 등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 노력도 살폈다. 특히 AI 등을 활용한 기관의 경영혁신 노력도 반영했다.
평가 결과를 전체적으로 보면, , 탁월(S) 기관은 하나도 없다. 우수(A) 기관은 15개, 미흡 이하(D·E) 기관은 16개다. 재경부는 "주요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거나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는 등 기관 본연의 업무 성과가 우수한 기관과 근로자·협력사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한 기관, AI 등을 활용한 혁신 성과가 뛰어난 기관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면서 "반면, 주요사업 수행 성과가 부진하거나 재무·안전관리가 미진한 기관은 미흡 이하(D·E) 등급을 받았다. 기관 평가 등급이 보통(C) 이상인 기관은 기관 유형과 등급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