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사랑의열매 기부 매장을 소개하는 ‘희망보탬가게’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우윤 쿠팡이츠서비스 대외정책실장과 이성도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기부에 참여하는 매장을 알리고, 소비자가 주문 과정에서 해당 매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매장을 뜻한다. 사랑의열매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캠페인으로, 지난해 참여 매장이 5만곳을 넘어섰다.
쿠팡이츠는 입점 매장 가운데 착한가게에 해당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희망보탬가게 기획전을 운영한다. 고객은 쿠팡이츠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기부에 참여하는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계에서는 최근 입점 매장과의 상생,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 할인 행사뿐 아니라 기부 매장 노출, 소상공인 지원 등 플랫폼을 활용한 사회공헌 방식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 민·관·학 함께하는 '디지털 트러스트' 대국민 캠페인 열린다2026.04.07
- '디지털 트러스트' 글로벌 빅테크 뭉쳤다...한화 참여2026.02.16
- 배달앱 사회적 대화기구 재출범…"수수료 인하 등 상생 해법 도출"2026.04.10
- 배달앱 사회적 대화 첫날부터 신경전…수수료 인하 공감에도 갈등 표출2026.04.10
쿠팡이츠는 향후 기획전 확대 등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