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최종 집행을 완료했다.
11일 MBK는 입장문을 통해 “3월 4일 500억원에 이어 추가 500억원을 집행함으로써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직접 지원을 완료했다”며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 지급과 협력업체 대금 정산 등 시급한 운영자금 수요를 해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MBK 측은 “자금 조달 과정에서 회생 연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자금 집행의 확실성을 우선에 뒀다”며 “이 과정에서 설립자 김병주 회장의 자택 등 개인 자산이 담보로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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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회생 계획이 인가되지 않고 절차가 종료될 경우에도 이번 1000억원에 대한 상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것도 확약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긴급운영자금 조달에는 우리금융그룹 우리투자증권이 함께했다”며 “MBK는 홈플러스 회생계획의 성실한 이행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주주로서 필요한 역할을 차분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