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3년간 자사주 300만주 소각

17일 73억원 규모 우선 소각 예정

헬스케어입력 :2026/03/10 16:43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자사주 300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3년간 정기적으로 자사주 총 300만 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17일이며, 약 73억원 규모다. 

이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는 내년과 내후년 각각 100만 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25일 기업 설명회에서 향후 3년간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배당하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도 같은 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39억 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의 하나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