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 끝에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따상(공모가보다 2배 올라가는)'의 달콤함을 맛보진 못했다.
5일 코스피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케이뱅크의 시가는 9000원으로 공모가 8300원으로 8.43% 오른 채 거래돼 8330원 수준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케이뱅크의 고가는 9880원으로 공모가 대비 약 16% 가량 오르면서 투자자의 기대를 받았지만 장 후반부터 매도세가 짙어지면서 공모가를 밑돌았다. 장중 저가 8120원까지 떨어지며 공모가를 하회했던 케이뱅크 주가는 마감 직전 뒷심을 발휘해 833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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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감가를 기준으로 케이뱅크의 시가총액은 3조 3794억원이다.
케이뱅크는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유가증권시장에 첫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케이뱅크는 자본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시장에 진출하고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신사업 투자 등 미래 성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