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공기·대기질 관리 기업 워터베이션은 물 기반 공기세척기 '큐 에어워셔'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세계적 디자인상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국제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큐 에어워셔는 이번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술과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큐 에어워셔는 기존 공기청정기 '여과' 중심 개념을 전환한 제품이다. 소비형 필터에 먼지를 가두는 방식 대신 물 기반 공기세척 구조를 채택했다. 물 순환 과정을 통해 먼지와 유해가스를 제거하며 매일 새롭게 세척된 공기를 제공한다.
특히 ▲필터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 ▲유지관리 부담을 최소화한 설계 ▲환경 친화적 사용 방식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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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워터베이션 대표는 "물 기반 공기세척 기술 혁신성과 지속가능한 구조, 설득력 있게 구현한 디자인 경쟁력이 인정받았다"라며 "실내공기질 관리, 공조, 산업 영역으로 기술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공기 관리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터베이션은 오는 3월 중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공기세척기 '큐 에어워셔'를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어 5월에는 국내에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