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88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4% 성장한 수치로, 기술특례 상장사 중 보기 드문 가파른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주요 매출 구성은 ▲플랫폼 매출 285억 원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86억 원 ▲디지털 사이니지 매출 515억 원이다. 최근 AI 도구를 활용한 경력직 채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니인턴'을 통한 AX(인공지능 전환) 교육과 실무 인재 매칭 서비스가 성장의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매출 구조의 변화는 오픈놀이 단순히 커리어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소프트웨어(미니인턴)와 하드웨어(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복합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 측은 전국 교육 현장과 주요 기업에 배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인프라 삼아 자사의 AX 교육 콘텐츠를 직접 보급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리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미니인턴’의 AX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AI를 도구 삼아 실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할 것”라며 “기업용 AI 활용 방식을 다각화해 '미니인턴' 플랫폼의 업무 수행 결과를 고도화하고, AX(인공지능 전환)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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