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영문 정기 간행물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세계 3대 디자인상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 선정…한국 문화 알린 디자인 경쟁력 인정

생활/문화입력 :2026/02/26 17:05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영문 정기간행물 ‘코리아(KOREA)’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공·사회 캠페인 브랜딩 분야 본상을 수상했고 26일 밝혔다.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약 1만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제 심사위원 129명이 디자인 혁신성과 커뮤니케이션 효과, 사회적 영향력,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문체부 영문 정기간행물 '코리아'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코리아’가 한국의 문화예술 등 국가 이미지를 현대적인 시각 언어로 통합해 구현하고, 해외 독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 디자인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전통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반영한 브랜드 정체성 구축이 높이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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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코리아’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는 문화·예술·정책·사회 등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영문으로 소개하는 정기간행물로, 해외 독자에게 대한민국의 현재와 비전을 전달하는 공공 매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