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어떻게 바뀔까

홈&모바일입력 :2026/01/20 08:58    수정: 2026/01/20 09:06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화면 아래 페이스ID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쉬림프애플프로를 인용해 아이폰18 프로에서 페이스ID 관련 부품이 디스플레이 아래로 이동하면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더 짧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아이폰18 프로 렌더링 (영상=존 프로서 fpt 유튜브)

해당 팁스터는 전면 카메라와 페이스ID의 적외선 카메라만 화면에서 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기존처럼 여러 센서가 전면에 노출되는 구조가 아니라 일부 부품만 남게 되면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지난 달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아이폰18 프로의 전면 카메라가 화면 왼쪽 상단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우 알약 형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러나 쉬림프애플프로의 전망대로라면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더 작은 형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18 프로 렌더링 (사진=애플인사이더)

최근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아이폰18 프로의 렌더링 영상에서는 화면 왼쪽 상단에 한층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자리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디인포메이션과 쉬림프애플프로의 전망을 결합한 것일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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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구현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페이스ID가 마침내 화면 아래로 들어갈 수 있다는 소식은 긍정적이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아이폰18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언더스크린 적외선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술이 실제 탑재된다면 언더스크린 페이스ID 구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에는 기존 아이폰17 시리즈에 사용된 LTPO 대비 전력 효율이 개선된 LTPO+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배터리 수명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