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푸 홍콩 GF 증권 분석가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아이폰18 라인업의 제품 사양과 출하량 전망치를 공개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프 푸는 저가·중저가 안드로이드폰 판매 부진과 메모리 원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는 시장 전반의 부진에도 올해 아이폰 출하량을 2억5천만 대로 전망하며,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024년 19%, 2025년 20%에서 올해 21%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아이폰 점유율 확대 배경으로는 아이폰17 라인업의 견고한 수요가 꼽혔다. 애플은 2026년 1분기 아이폰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 5천600만 대에서 5천900만 대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 푸는 아이폰18 시리즈의 하드웨어 사양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폴더블 아이폰이 알루미늄과 티타늄 소재를 조합해 사용하고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아이폰17e 출시 임박…다이내믹 아일랜드·A19 탑재설 확산2026.01.16
- 고급형 M5 맥북 프로, 1월중 출시 유력2026.01.16
- "애플·구글 AI 계약, 50억 달러 규모…챗GPT 통합은 실패할 것"2026.01.16
- 폴더블 아이폰, 티타늄 소재에 리퀴드 메탈 힌지 적용하나2026.01.15
또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아이폰 폴드 3개 모델만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형 아이폰18은 2027년 봄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 2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푸는 애플의 올해 아이폰 라인업 전략을 인공지능(AI) 로드맵과 연결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아이폰18 라인업 전반에 걸쳐 N2 실리콘 칩, WMCM 패키징, 12GB LPDDR5 메모리가 탑재돼 기기 내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해당 업그레이드가 더 개선된 시리를 포함한 기기 내 AI 처리 기능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