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SNS 전송시 발생 데이터 훼손때도 워터마크 안정 추출"

메신저 전송때 발생 이미지 재압축 한계 극복..."악조건 속 정확한 검출이 우리 장점"

컴퓨팅입력 :2026/01/02 08:00

국내 데이터 유출 사고 상당수는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이미지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사용자 대부분이 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송하는 이미지는 데이터 용량 절감을 위한 강도 높은 '손실 압축(Lossy Compression)' 과정을 거치게 된다.

카카오톡의 기본 전송 설정은 체감 화질을 약 9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내부적으로는 해상도가 수분의 일 수준으로 축소되고 JPEG 재압축이 동시에 일어난다.

1일 마크애니에 따르면 과정에서 픽셀 정보가 대량 파괴되며, 이는 유출 경로 추적을 위한 보안 워터마크의 식별력을 무력화하는 요인이 된다. 실제 일부 보안 솔루션은 도입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성만을 앞세워 이러한 압축 환경 테스트를 누락하는 사례가 주자 발생한다. 

SNS 전송을 통한 유출 사례를 설명하는 이미지 (이미지=Gemini 생성)

원본 옵션이나 파일 첨부 형식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실제 유출 상황에서 픽셀 손실이 발생하는데, 최적 조건에서만 검출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 문제점으로도 지적된다. 화면 촬영에 따른 유출은, 편의성보다 어떤 악조건에서도 유출자를 찾아내는 '검출 정확성'이 기술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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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는 이러한 SNS 전송 환경의 특성을 반영, 압축 및 데이터 훼손 상태에서도 강력한 복원력을 발휘하는 화면 보안 기술을 개발, 제공한다. 마크애니 솔루션은 카카오톡 기본 설정 전송 시 발생하는 해상도 축소와 픽셀 손상에도 숨겨진 워터마크를 안정적으로 추출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이미지 보호를 넘어, 데이터가 변형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유출 경로를 즉각 추적할 수 있는 뛰어난 검출 기술력을 보여준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보안기술 본질은 이미지 압축이나 노이즈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정보를 정확히 검출해 내는 데 있다"면서 "마크애니 솔루션은 SNS 전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한 데이터 훼손 상태에서도 워터마크를 안정적으로 추출해 유출 경로를 즉각 추적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