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가치평가 모델 BSTI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합산해 주요 브랜드 순위를 산정한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헬스케어 부분에서 10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순위는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삼성 비스포크, KT 등 국내 대표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동종업계인 코웨이와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 나이키 등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신체를 움직이며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40% 이상을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시키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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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직접 수출뿐 아니라 기술 수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헬스케어로봇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올해 해외 실적은 지난해 대비 2.5배 급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혁신과 기술력뿐만 아니라 고객 사랑과 신뢰가 쌓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진보된 헬스케어로봇으로 고객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