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겨울철 차량용 보조배터리 무상점검

아이볼트 BAB-120Q·BAB-115Q 사용자 대상

디지털경제입력 :2025/12/16 14:10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겨울철 보조배터리 성능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오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아이볼트 BAB-120Q, BAB-115Q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겨울철 온도 변화에 따른 보조베터리 성능과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팅크웨어, 업계 최초 겨울철 차량용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사진=팅크웨어)

보조배터리 전원 상태 및 연결 점검, 충전 상태 점검, 펌웨어 버전 확인 및 업데이트 등 보조배터리 전반을 한 번에 확인하는 올인원 진단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주행 및 주차 환경에서 안정적 전원을 유지하도록 전반적 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해 겨울철 전원 관련 이슈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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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서비스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와 7개의 서비스 지정점 등 총 14개 거점에서 제공되며, 예약 없이 방문 접수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겨울철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나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