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4천12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42.8% 감소했다.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락S9 등 수요와 BMW향 공급 물량 및 해외시장의 성장 등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
4분기 빅스마일데이 및 블랙프라이데이 등 행사가 예정됐고, 지도플랫폼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최근 벤츠코리아와 블랙박스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오미 공식 온라인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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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측은 "로보락 국내 시장점유율이 전년 대비 확대되며 국내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공간데이터 기반 웹3 플랫폼 기업 헵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인프라에 헵톤의 토큰 인센티브 구조를 접목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











